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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전당695

<다래성> (구 신금정) 우리는 이사를 하거나, 졸업을 하면 중국집엘 갔다. 짜장면과 탕수육, 볶음밥은 아직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여러명이 갔더니 만두를 튀겨주신다. 한 사람 당 2개씩 돌아간다. 외형은 큰 기대를 하게 만들지만 딱 서비스 만두의 그 맛이다. 역시 칭타오가 없는 중국집은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원래 하얼빈 맥주파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얼빈 맥주가 있냐고 물어볼걸 그랬다. 기가 막히는 비주얼이다. 탕수육 중짜도 많이 주신다. 역시 단골을 알아보시는 모양이다. 단골이 되면 이게 좋다... 나의 최애 중국집 메뉴인 볶음밥이다. 누구는 중국집에서 왜 볶음밥을 먹냐고 하지만, 짬뽕국물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함무바라 무바~ 2020. 7. 7.
메가커피-"쿠키 프라페"의 위엄 메가커피의 '쿠키 프라페' 엄청난 위용이다. 칼로리 폭탄이 필요할 때, 단 음료가 땡길 때. 필수로 먹어보도록하자. 2020. 7. 5.
해장엔 복지리 <연신복집> 해장으로 좋은 메뉴를 추천해보자면 개인적으로 복요리를 꼽는다. 자 그럼 해장을 하러 가보자 은평구 연신내 이다. 상당히 오래된 터줏대감이다. 주인이 몇번 바뀌면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듯 하다. 기본반찬 구성이 꽤나 괜찮다. 바로 나와부렀다. 미나리+콩나물의 조합... 해장을 위한 최적의 조합이 아닐까한다. 일단 향기만 맡아도 절반은 해장이 되는 듯 하다...굿... 뚝배기가 독특하다. 기존 뚝배기 아래에 스테인레스 사발을 받쳤다. 아마 뜨거워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하다. 오늘도 해장 성공! 2020. 7. 4.
<춘천 명가 닭갈비>에서 회식 해보리기 은평구 연신내의 춘천명가닭갈비에서 회식을 했다. 술안주로 닭갈비를 선호하지는 않는데 우짜다보니 가게됐다. 단촐하지만 깔끔해서 좋은 인테리어다. 원탁에서의 식사는 왠지모르게 더 친근감이 있다. 삼겹살+닭갈비 메뉴를 시켰다. 역시 돼지고기가 좀 들어가야 맛있다ㅋㅋ 주인 아주머니가 다 볶아준다. 떡맛이 좀 맛이 간것 같았는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다. 혹시 다녀와보신 분들은 떡맛에 이상이 없었는지 덧글을 부탁드려본다.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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