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뷰의 전당695 오늘의 간식 - 떡붕어싸만코(feat. 빙그레) 와우 떡붕어싸만코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떡붕어싸만코 픽했다. 팽수까지 매수하다니 보통이 아니다. 얇은 껍데기와 두툼한 크림에 연한 설탕소스?를 함께 먹으면 최고으 맛이다. 2020. 6. 25. <꿀백> 숯불돼지불백 한상 주변에 꿀백이라는 가게가 있다면 꼭 가보자. (대신 아직 연신내, 망원 두 곳에만 분점이 있다.) 숯불돼지불백 한상 차림이 나오는데 반찬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물론 불고기는 예외지만. 최근에 가격 인상이 있어서 지금은 8,000원이 됐다.(망원점은 아직 7,500원인듯) 2020. 6. 24. 연신내 <메밀전문 일미면>에서 물막국수 흡입기 오늘은 새로 생기고나서 가본적이 없는 가게로 가보기로 했다. 우체국 옆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후기다. 지나다니면서 안을 볼 때마다 간판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메밀국수를 당당히 고급음식처럼 대하는 느낌이다. 굿아이디어다. 샹들리에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 내부 조명도 밝고 전체적으로 유럽+동남아시아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다. 메뉴판 가격이다. 메밀국수 메뉴들은 8,000원으로 동일하다. 앞에 "비빔"이라는 단어가 붙은 메뉴는 붉은 국물에 약간 매우니 참고할 것. 역시 나는 물막국수를 시켰다. 역시 안매워서 다행이다. 딱 내 입맛에 맞았달까? 약간 새콤달콤한 맛도 나면서 한 여름에 먹기 딱이다. 면발의 탄력도 함 보자. 아참 자세히 보면 달걀 반쪽도 들어가있다. 2020. 6. 23. 은평구 연신내 <양구손두부> 제육볶음 백반 주말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렇다면 바로 여기다. 바로 여기로가자, 로 위의 반찬과 같이 따뜻한 가정식이 먹고 싶을 때 해답은 양구손두부가 될 수 있다. 오늘따라 흑미밥이 더 맛있게 보였다. 아니 먹어보니 실제로도 더 맛있었다. 윤기가 좔좔흐른다. 제육볶음이 오늘은 약간 양이 적은 느낌이다. 원래 사진보다 좀 더 많으니 당황하지말자. 양구손두부의 제육볶음 한상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야말로 맛이 보장되어있다. 2020. 6. 22.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7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