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베헤리트'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의 만화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괴상하게 생긴 펜던트. Behelit라고 쓴다.

눈코입이 이상한 위치에 붙어 있는 알 형태인데 살아있는 생물이다..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크기로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주인공 가츠는 "조개 같다"라고 묘사하는데, 실제로 조개처럼 미동없이 있다가 가끔 눈을 뜨거나 입을 벌리는 등의 행동을 한다. 

소유자가 엄청난 슬픔과 고통을 느끼면 이에 공명하듯이 작동하는데, 작동을 시작하면 짤과같이 눈코입이 움직여 제 위치를 잡아 정렬되면 입이 열리며 비명을 지르며 크게 뜬 눈에서는 피눈물이 흐른다. 

이어서 이계의 포탈이 열리면서 고드 핸드가 소환되는 식이다. 즉, 일종의 포탈 역할을 하는 펜던트. 

베르세르크 세계관에 등장하는 어떤 신적 존재가 만든것이 아닌가하는 추즉이 있을 뿐, 존재 이유와 제작 목적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